왜 지금

왜 지금 지리학인가: 수퍼바이러스의 확산, 거대 유럽의 위기, IS의 출현까지 혼돈의 세계정세를 꿰뚫는 공간적 사유의 힘 | 하름 데 블레이 지음 | 사회평론 | 2015년

252쪽 ‘지리 환경과 종교적 극단주의’ 바로 아래: 특히 기후 지도(그림 5-3)과 비교해보자. → 특히 기후 지도(그림 5-4)과 비교해보자.

377쪽 첫 번째 문단 끝: 긴장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그림9-1). → 긴장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그림9-3).

411쪽 그림 10-3: 클루체프스카야 산 5423m → 4750m

* 이하는 7쇄에서 수정된 부분입니다.

10(차례), 85(소제목, 맨 아랫줄), 86, 89쪽: 원거리 감지원격 탐사

18쪽: 헨드릭 빌럼 판 론Hendrik Willem van Loon –> 헨드릭 빌렘 반 룬Hendrik Willem van Loon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헨드릭 빌럼 판 론’이 맞으나 국내에 번역된 그의 책들에 모두 ‘헨드릭 빌렘 반 룬’으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혼동을 피하기 위해 수정합니다.)

44쪽: 2011년 7월 20일자 「월스트리트저널」의 머리기사 제목은 “지리는 잘 몰라요Don’t Know Much About Geography”였다. → 2011년 7월 20일자 「월스트리트저널」의 머리기사 제목은 “지리는 잘 몰라요Don’t Know Much About Geography”였다. [이 신문 기사 제목은 샘 쿡Sam Cooke의 노래, ‘역사는 잘 몰라요Don’t Know Much About History’ 중 한 구절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옮긴이] (역주 추가 :네이버 블로그의 박재항 님이 지적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57쪽, 70쪽: 재현도 → 일반

77쪽: 『지도로 거짓말하는 법 How to Lie with Maps』 →  『지도와 거짓말 How to Lie with Maps』

133쪽: 후배지hinterland → 배후지hinterland

190쪽: 이들이 가장 최근에 퇴적된 지역들이 중국의 황허, 유럽의 다뉴브 강, → 이들이 가장 최근에 퇴적된 지역들이 중국의 황허 강, 유럽의 다뉴브 강,

269쪽: 바로 수니파 시리아에서도 소수파인 알라위Alawite 분파에게 권력을 안겨준 정치 기구, 즉 바트(‘재생’이라는 뜻) 당 덕분이었다. → 바로 수니파가 다수인 시리아에서 소수 종파인 알라위Alawite 분파에게 권력을 안겨준 정치 기구, 즉 바트(‘재생’이라는 뜻) 당 덕분이었다.

320쪽: “역사의 지리적 전환점” →  “역사의 지리적 추축

321쪽: 중추 지역 → 추축 지역

321쪽: N.J. 스크먼 → N.J. 스파이크먼

339쪽: 수도의 직접 관할권에 놓이게 되었다. → 베이징의 직접 관할권에 놓이게 되었다.

352쪽: 그렇다면 창장 강(상류 지역에서는 장강이라고 부른다)의 상류 물줄기를 돌려 → 그렇다면 양쯔 강(상류 지역에서는 창장 강이라고 부른다)의 상류 물줄기를 돌려 (강 이름 표기에 대해서는 네이버 블로그의 박재항 님이 지적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69쪽: 지중해 기후  → 지중해 기후

왜 지금 지리학인가”에 대한 16개의 생각

  1. 서태동

    분노의 지리학에 이어
    이 책도 잘 읽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고, 현재 박사과정 공부를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렇게 번역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제안드립니다.

    p.85를 비롯한 여러 페이지에 “원거리 감지” 기술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는데요.
    remote sensing은 지리학에서 원격 탐사로 번역합니다. 지리교과서에서도 이렇게 사용하고 있구요.

    p.133 두번째 문단 7줄
    hinterland 를 후배지로 번역하셨는데요.
    hinterland 는 지리학에서 주로 ‘배후지’라고 사용합니다(중심지에 영향을 받는 범위이지요)

    아래 부분은 질문입니다.
    p.51 글상자 지리학과 외교정책
    두번째 문단 4줄
    빙하기와 빙기의 차이를 물어본다면…..
    이 부분은 그 앞 줄을 읽어보면 맥락상으로는 “빙하기와 간빙기의 차이를 물어본다면”이라고 나와야 할 것 같구요.

    사실 빙하기와 빙기는 지리학에서 동일하게 사용합니다(제가 아는 선에서요)

    응답
    1. 유나영 글쓴이

      85쪽, 133쪽: 지적해 주신 내용을 정오표에 반영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51쪽 글상자: 이는 “Ask the average citizen today what the difference is between an ice age and a glaciation…”을 번역한 어구입니다. 사실 이 책에서 저자는 “ice age”와 “glaciation”을 구분해서 사용하며, 이 두 개념의 구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173-174쪽). 이 책에서 저는 “glaciation”을 빙기라고 옮겼습니다만, 지리학에서의 공식 번역어는 어떻게 되는지요?

      응답
  2. 서태동

    지리학에서(정확하게는 자연지리학에서) 빙하기와 빙기는 동일어로 이용됩니다.

    빙하기-간빙기(period)는 빙기(age) 내에서의 개념입니다. 시간스케일이 다른 겁니다.
    생물학에서 마치 종-속-과-목과 구분한 것처럼 지질 시간을 스케일로 구분한 것이죠

    빙하기-간빙기(period)는 ice age (현재) 동안에서 glaciation의 확장과 쇠퇴한 더 세부기간을 구분한 것으로 period를 사용합니다.
    지구수명 전체에서 지금까지 큰 온도변화에서 ice age는 5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신생대 제4기(quaternary) 전체기간이 ice age 입니다. 지구수명규모에서 상대적으로 추워지는 사이클에 해당하죠. 그리고 신생대 제4기(ice age)내에 빙하기-간빙기가 여러번 있었죠. 뷔름, 리스, 민델 등의 빙하기와 그 사이에 간빙기가 있죠.
    결국 시간스케일의 차이인거죠.

    정리하자면,
    빙하기(ice age) 중에서 이미 번역자 선생님께서 알고 계시다시피 더 추워 빙하가 더욱 확장된 시기를 glaciation 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를 독자들에게 어떤 용어를 사용하여 번역을 해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추후 더 자료를 찾아보고, 고민해본 다음 다시 사이트에 들려 글을 올리겠습니다.

    참. 덧붙여서요.
    p.77 세번째 문단 세번째줄
    How to Lie with Maps를 “지도로 하는 거짓말”이라고 번역을 하셨는데요.
    1998년 부산대학교 지리교육과 손일, 정인철 교수님이 이미 “지도와 거짓말”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서를 출간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괜찮으시다면 다음 쇄에서는 책 제목을 “지도와 거짓말”로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응답
    1. 유나영 글쓴이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glaciation(=glacial period)의 적합한 번역어를 찾는 일이 시급하겠군요. 좀 더 조사해 보겠습니다. 혹시 적절한 번역어를 발견하거나 착안하시면 제안 부탁드립니다.
      (* 한편 환경지질연구센터의 전문용어 검색에서 이런 항목을 찾았습니다. http://ieg.or.kr/intro/search.php?page=5256&search_text=)

      77쪽: 지적해 주신 부분을 정오표에 반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답
  3. 서태동

    p.57 재현도
    → 일반도
    로 고쳐야 합니다.

    지도를 크게 일반도와 주제도로 구분하지요. representative 가 ‘표상하는’ 혹은 ‘재현하는’으로 번역되지만 지리학에서 일반도라고 씁니다.
    고쳐주세요.

    p.292 3째줄
    정보 보고서
    → 정부 보고서인가요?

    p.320
    중국의 부상은 필연이었는가? 6째줄
    역사의 지리적 전환점 → 역사의 지리적 추축
    이라고 흔히 씁니다.

    p.321 4째줄
    pivot Area를 본문에서는 중추 지역이라고 번역하셨는데,
    추축 지역이라고 지금까지 쓰고 있는 편이지요.

    p.321 2문단 3째줄
    Spykman은 (인명이라 상관없을지 모르지만) 스피크먼이라고 번역하셨는데, 스파이크먼이라고 써왔답니다.

    p.339 밑에서 5째줄
    충칭을 직할시로 지정했을 때 이 시의 경계를 그 배후지까지 포함되도록 넓게 그어서, 2천만 명이 추가로 ‘도시’ 인구로 편입외더 수도의~
    → 수도(?)라는 표현이 적합하지 않아 보여서요.

    p.368 2문단 8째줄
    지중해 기후 → 지중해성 기후
    로 바꿔주세요.

    지중해 지역 외에도 호주 남부, 북미 남서부, 남미 중서부 지역에도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납니다.

    응답
  4. 서태동

    댓글이 삭제가 된건지, 삭제를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남겨봅니다.

    p.57 재현도 → 일반도
    지리학에서 지도를 일반도와 주제도로 구분합니다.
    representive map 은 일반도라고 하지요.
    represent를 재현하다, 대표하다, 표상하다로 번역하기에 재현도라고 쓰신 것 같은데,
    지리학의 용어로 일반도입니다. 고쳐주십시오.

    p.292 3줄
    정보 보고서 → 정부 보고서가 아닌지요?

    p.320 두번째 문단 6째줄
    역사의 지리적 전환점 → 역사의 지리적 추축
    매킨더를 검색해보시면 “역사의 지리적 추축”이라고 나올 겁니다.

    p.321 4줄
    중추 지역 → 추축 지역
    중요하게 축이 되는 지역이라서 pivot area를 중추 지역이라고 번역하셨는데,
    지리학계에서 추축 지역이라고 써왔습니다.

    p.321 2문단 3줄
    스피크먼 → 스파이크먼
    예일대 스파이크먼 교수로 검색하면 더 많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p.339 2문단
    충칭… 2천만 명이 추가로 ‘도시’인구로 편입되어 수도의 직접 관할권에….
    → ‘수도의’라는 표현이 이상합니다.

    p.368 2문단 8줄
    지중해 기후 → 지중해성 기후
    로 바꿔주세요
    지중해 지역 외에도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나는 곳이 여러 곳있습니다(남아공, 미국 서부, 남미 등)

    응답
    1. 유나영 글쓴이

      지적해 주신 부분을 정오표에 반영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representative map은 어떻게 옮겨야 할지, 일반도와 같은 개념인지 몰라서 끝까지 고심했던 말입니다. 정확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92쪽 ‘정보 보고서’: intelligence reports의 번역어입니다.

      응답
  5. 최준호

    초판 3쇄여서 오류를 제기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남겨봅니다.
    p 252 ‘지리환경과 종교적 극단주의’부분에서 두번째 줄에 기후지도(그림5-3)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도가 맞지 않습니다. 그림5-4로 해야 문맥상 맞을듯합니다.
    p 376~377에 걸처있는 문단 마지막에 그림9-1이 위의 글과 맞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호기심 많은 고등학생 한 번 댓글 남겨봅니다.

    응답
    1. 유나영 글쓴이

      우선, 답글이 너무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적하신 부분에 과연 오류가 있습니다. 확인해 봤더니 원서에서부터 잘못 표기되어 있더군요. 해당 부분을 정오표에 추가했습니다. 바로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답
  6. 서태동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립니다.

    p.51
    빙기 관련 내용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문맥을 파악했을 때
    빙기와 빙기의 최성기(最盛期)의 차이를 말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빙기(=빙하기)라고 해서 항상 추운 것은 아니거든요.
    빙기 중에서 최성기가 가장 춥습니다.

    그래서 빙기와 빙기의 최성기의 차이를 물어본다면 일반인들이 구별하기가 어려울 거라고 주장하는 거죠.

    응답
    1. 서태동

      예전에 남겼던 글에서
      “빙하기(ice age) 중에서 이미 번역자 선생님께서 알고 계시다시피 더 추워 빙하가 더욱 확장된 시기를 glaciation 이라고 할 수 있지요”라는 부분에서요.

      glaciation 을 빙기의 최성기( 最盛期)로 써서 번역해주시면 더 정확할 것 같아서 제안을 해드립니다.

      응답
      1. 서태동

        p.173쪽의 내용을 보더라도 빙기의 최성기라고 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댓글이 수정이 안되서, 도배글처럼 쓰게 되네요.

        사실 이전에 메모를 해두었다가, 깜빡 잊고 지내왔습니다.
        수정 반영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응답
        1. 유나영 글쓴이

          우선 답글이 너무너무 늦은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선생님의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선생님의 제안대로 glaciation을 ‘빙기의 최성기’로 번역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단어가 다양한 맥락에서–“빙기와 간빙기” 하는 식으로–너무나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서술적인 두 어절로 일괄 변환할 경우 가독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Wisconsin glaciation”, “Nebraska glaciation”, “Kansas glaciation” 등을 어떻게 옮겨야 할지도 재고해 보아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빙기와 빙하기가 절대 다수의 경우에 같은 의미로 쓰이기는 하지만, 이 책의 맥락에서 ‘glaciation’을 ‘빙기’로 옮긴 것이 틀렸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일례로 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는 ‘빙기’를 “빙하시대에 기후가 더욱 한랭하여 빙하가 크게 확장되었던 시기”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68805

          응답
  7. 윤진수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 페이지 372쪽의 둘째줄에서 71쪽을 보라고 하는데 어디를 말씀하시나요?

    2. 페이지 411페이지 지도(10-3)를 보면 클루체프스카야산 높이가 5423M로 표기되어 있는데, 400M대가 아닌가요?

    응답
    1. 유나영 글쓴이

      우선 답글이 너무너무 늦은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1. 바로 앞에서 언급된 『내셔널지오그래픽 아틀라스 오브 더 월드National Geographic Atlas of the world』 제8판의 71쪽을 말합니다.

      2. 지적해 주신대로 오류가 있었습니다. 정오표에 4750미터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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